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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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아닌데 강제로 수술을 '집도' 해야만 했던 의료기기 영업사원이슈 2020. 9. 15. 14:39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경제를 전공하고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으로 입사를 했던 신입사원 처음에는 단순히 제품만을 파는 영업인줄 알았다고함 그러나 회사에서는 수술실에 들어야한다고함 처음 입사하고 한일은 의사들처럼 손을 소독하는 연습이었음 그리고 입사3주만에 기기를 납품하는 병원 수술실에 들어가게된 영업사원 처음에는 보조만 했으나 입사 2년차가되자 의사들이 슬슬 수술을 맡기기시작함 얼마후 영업사원은 완전히 수술을 맡아서 하게됨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다하게됨 하루에 많으면 3건의 수술을하고있는 영업사원 의사는 옆에서 아무것도 안함 의사는 옆에서 떠들어주는것이 다임 비의료인이 수술하다보니 사고도 발생했다고 처음 자기가 맡아서 수술했던 환자가 수술이 잘못되서반불구가 되서 나갔음 그때 너무 많이 울었다는 영업사원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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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임산부만 타면 매번 '흰색 봉투' 건네는 택시 기사님이슈 2020. 9. 12. 18:56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을 전했다. 사실 이것은 작은 배려도 아니었다. 굉장히 큰 마음을 먹고 실천한 선행이었으며, 그 마음은 돈보다 더욱 값진 것이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임산부 손님에게 의문의 ‘흰색 봉투’를 건네는 택시 기사님이다. 택시 기사님에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는 임산부 A씨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친구네 집에 가기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택시에 탔다. 그러자 A씨를 흘끔 쳐다본 택시 기사님은 갑자기 점퍼 주머니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뭐 하시는 거지?”. A씨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택시 기사님이 물었다. “혹시 임산부세요?” A씨는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택시 기사님은 그런 A씨에게 흰색 봉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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