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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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한 외국인들이 "한국인에게 절대 못 이긴다"고 똑같이 말하는 분야이슈 2020. 11. 8. 20:07
저는 한국에서 3년째 살고 있는 외국 사람입니다. 제 키가 184에 몸무게가 100이 넘는 사람입니다. 근데 무슨 K팝 아이돌 같은 날씬한 한국인들이 저랑 비슷하게 먹는것을 보고 놀랐어요. 제가 만난 한국인 대부분이 많이 먹고, 자주 먹고, 빨리 먹어요. 그러면서 또 입으로는 맨날 “다이어트해야 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진짜 다이어트 필요한 몸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정상 체중이었고 날씬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데, 제 동료들 보면 다 저랑 비슷하게 먹는데 날씬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운동을 하거나 관리하는 것 같지도 않거든요? 제가 아는 한, 퇴근하고 모여서 맨날 소주 마시고 고기 먹어요. 진짜 매일 먹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무렇지 않게 출근을 하더라고요. 저도 입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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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살다 왔더니 한국은 정말 좋은 나라였어요" 라고 말한 이유이슈 2020. 9. 18. 16:02
“대한민국은 정말 좋은 나라예요.” 해외에서 살다가 귀국한 네티즌이 감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한 네티즌이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 ‘해외에서 살다 오니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예요’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먼저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에선) 예약 안 해도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다. 예약하고 안 가도 돈을 더 안 낸다”고 말하면서 “유럽 쪽은 의사가 환자 더 받을 시간을 뺏겼다는 이유로 무조건 돈 받는다. 아이 친구가 응급상황이었는데도 예약 안 했다는 이유로 안 된다고 해 큰 병원 응급실에 가서 몇 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니었다. 글쓴이는 한국 교통시스템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지금은 발전했겠지만 불과 몇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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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서 '왓더' 하고 기겁한다는 '한국의 물건' TOP 10이슈 2020. 9. 4. 15:06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들로 인해 깜짝 놀랄때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 여행 온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는 문화뿐만이 아니라 물건도 똑같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흔한 물건들이지만 한국의 문화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에게는 용도조차 짐작하기 어려운 낯설고 다소 신기한 한국 물건들이 있다. 과연 어떤것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김치냉장고- -때밀이수건- -우산 포장기- -호출벨- -죽부인과 요강- -키높이 깔창- -숙취해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