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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돌보는 70대 요양사가 장애인의 이웃집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다. 이 장애인이 주로 집에서 티비를 보면서 지내는데 이웃집 남성이 인터넷 단자를 차단시켜 버리자 요양사가 대신 항의하러 갔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서울역에서 여성이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당시엔 이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동안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역 사건 남자들이 안 도와준 이유” 라는 제목의 글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중이다. 원문의 내용이다. 이 사건은 과거 강남역 사건과 같이 남녀갈등으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보다 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