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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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가.." 원인 모를 교통사고 당했던 인기 여가수, 미국 CSI까지 나섰었다이슈 2020. 9. 1. 16:11
미국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었던 가수 고 죠앤의 교통사고 사건을 미국 CSI(과학수사대)에서까지 나서 조사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가수 보아와 함께 10대 가수 열풍을 이끌었던 고 죠앤의 교통사고와 사고원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정아 기자는 "미국에서 평범한 회계 담당 직원으로 근무를 하던 조앤씨가 미국시간으로 2014년 11월 25일 퇴근 중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상준은 "고 조앤 씨의 교통사고 경위를 미국 과학수사대 CSI에서까지 조사했다고 하던데 왜 그런 거죠?"라면서 질문했다. 이러한 질문에 안진용 기자는 "사실이다. 죠앤 씨의 사인을 밝힐 만한 단어가 없었다. 증인, 블랙박스, CCTV가 모두 없었다"며 "사건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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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여성 증거 찾기 위해 방호복 입고 무릎으로 기어다닌 과학수사대사건사고 2020. 8. 28. 09:59
성폭행 증거를 찾기 위해서 차가운 길바닥을 무릎을 꿇어 증거를 찾는 과학 수사대의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각)영국 일간 '더 선'에서는 성폭행 증거를 찾기위해서 무릎을 꿇었던 과학수사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영국에서 지난 주말 새벽 1시경 3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집으로 가던 중 두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하다가 결국 골목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여성은 따라오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들을 피하고자 정원에 숨었지만, 남성 중 한 명이 이를 발견해 골목길로 끌고 갔다고 말했다. 결국 여성은 두 남자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 이에 경찰은 조사를 시작했으며, 용의자를 흑인 또는 혼혈 남성으로 특징 지었다. 사건을 맡은 과학수사대는 증거를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