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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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도 안했다.."주인과 산책 즐기다 진돗개 공격으로 세상 떠난 반려견이슈 2020. 10. 5. 13:49
포메라니안이 갑자기 달려온 진돗개에게 물려 죽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있다. 진돗개는 주인이 목줄을 놓치자마자 곧장 달려오더니 공격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피해 견주는 상대 견주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인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KBS는 지난달 25일 오후 10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던 A씨 부부의 반려견이 진돗개 한 마리에게 공격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당시에 진돗개는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다. KBS가 공개한 CCTV영상 속에는 달려오는 진돗개를 목격한 A씨. 이에 아내가 재빨리 포메라니안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진돗개가 이를 낚아채 물고 흔들었다. 뒤따라오던 A씨는 즉시 달려와 진돗개를 떼어내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근처를 지나가던 행인들도 또한 이를 보고 달려와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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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당하는 10살 주인을 구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싸운 '보더콜리'이슈 2020. 9. 8. 14:28
캐나다에서 10살 소년이 맹수인 퓨마에게 습격 당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는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때 반려견이 퓨마에게 덤벼들어 꼬마 주인의 목숨을 구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 3일(현지시간) CBC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릴루엣에서 10세 소년이 가족과 함께 숲길을 산책하던 도중 일행을 앞서 가다 숨어 있던 퓨마의 공격을 받았으며, 퓨마는 소년을 쓰러뜨리고 등과 가슴을 할퀴며 공격했다. 그때 가족과 함께 산책 중이었던 반려견인 보더콜리종이 바로 퓨마에게 달려들었다. 반려견은 퓨마의 등에 올라탔고, 주인에게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 사이 뒤따라오던 가족들이 돌멩이와 나뭇가지를 던지고 소리를 지르며 퓨마를 쫓아냈다. 보더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