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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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서 손거울로 저를 보는 그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조승우의 첫사랑 이야기연예 2020. 9. 8. 17:19
모든 것에 서투른 나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어진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법한 일이며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사람마다 그 의미와 방법은 조금은 다를 수 있으나 가슴 한곳에 남은 이야기는 어느 로맨스 영화 못지 않을것이다. 최근 tvN '비밀의 숲2'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조승우의 첫사랑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있다. 이야기에 의하면 그의 첫사랑은 중학교 1학년 시절 시작됐다. 중학교 1학년 때의 조승우는 말도 없고 조용하며 키도 150cm로 작은편이었다고 한다. 이때문에 조승우는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그가 좋아하던 여학생은 160cm의 큰 키로 교실 맨 뒤에 앉아있었다. 조승우는 "전 걔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계속 훔쳐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