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너무나 힘든 상황..." 장민호, 아픈 몸 이끌고 정동원 찾아간 진짜 이유

 

 

장민호와 정동원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청정구역'에 '장민호 정동원에게 아픈 몸을 이끌고

 

갑자기 찾아간 진짜 이유'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청정구역은 "최근 장민호 님이 무슨 일 때문인지 몸이 아픈 상태로 정동원 군에게

 

급하게 달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청정구역은 앞서 노래강사 임성환이 장민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과 함께

 

그런 상황 속에서도 객지 생활을 하고 있는 정동원 집에 급히 들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몸이 안 좋은 장민호가 정동원을 찾은 이유에 대해 청정구역은

 

 "정동원 군이 14살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장민호는 정동원이 최근 루머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동원을 심적으로 위로하기 위해서 찾아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마워요. 민호 삼촌", "동원이를 사랑한 것이 보여요",

 

"정말 눈물 나네요. 찐우정 칭찬", "두 분 다 항상 몸 챙기세요",

 

"동원이를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두 분의 케미는 최고였어요" 등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