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같다고 생각한다"..김이나가 생각하는 가장 악질적인 악플러 유형연예 2020. 9. 30. 15:39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이 겪은 악질적인 악플러 유형에 대해 말해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마음 세탁소 ‘혼드리’에 출연한 김이나는 악플과 루머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날 김이나는 “실력이 아니라 외모로 작사가가 됐다”라는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특히 그녀는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자 자신이 생각하는
악질적인 악플러 유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이나는 “누군가에 대한 비난이나 루머를 판을 깔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특히 온라인에서 그게 많이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어 “차라리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무섭지 않은데 악의적인 내용들을 서서히
논리화시키는 걸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고 전했다.
이들에 대해 김이나는 “온라인 소시오패스 느낌”이라고 말하면서 요약했다.
그리고 또 김이나는 “엿 같다고 생각난다”면서
“그런 사람들은 ‘아닌 뗀 굴뚝에 연기난다’보다는 연기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더불어 “나중에는 자기들이 땔감을 넣는다”면서 “그러다가 연기가 나면 ‘옳다구나’ 하고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갑자기 합리화가 되어버린다”고 말했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진실을 묻는 사람이 많다고 전하면서 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일이길래..."팬싸인회서 전소민이 팬보고 엉엉 '오열'했다는 이유 (0) 2020.09.30 "드디어 밝혀진 진실" 성폭행 혐의로 나락으로 떨어진 SS501 김형준 진실이 밝혀졌다 (0) 2020.09.30 "들통날까 너무..." 학폭 인정했던 박경..알고보니 벌벌 떨고 있었다 (0) 2020.09.30 "헐...탑 걸그룹인데 아예 관리 안하나"여초에서 엄청나게 논란되고있는 멤버 (0) 2020.09.30 "헐..모태미남이 아니었어?" 잘생겨서 난리났던 남자 아이돌 멤버 '충격적' 성형 전 사진 (0)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