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따라서..." 아이콘 구준회도 승리와 '같은 곳'에 갔다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선배 그룹 '빅뱅' 승리와 같은 길을 걷고 있었다.

 

최근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짓수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본주짓수와 이정우 관장을 해시태그 했다.

 

 

 

 

 

여기서 '본주짓수'는 승리가 다니고 있는 체육관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짓수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소식을 전하며 본주짓수와 이 관장을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구준회도 승리를 따라 본주짓수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는 본주짓수뿐만 아니라 이 관장도 해시태그 돼 있었다.

 

이 관장은 승리가 전에 자주 언급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17년 이 관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는 주짓수를 정말 좋아하고 그만큼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스파링 때 다친 상처 때문에 메이크업할 때 애먹은 적도 있다고 하더라"면서

 

"소속사에서는 수련 강도를 낮췄으면 하는데 승리가 워낙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현재 승리는 버닝썬 사태 이후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