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최예슬, 사과문까지 올리면서 '뒷광고'에 대해 싹 다 말했다

 

 

 

엠블랙 전 멤버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운영하는 유튜브 '오예커플스토리'가 최근 크게 논란인

 

'뒷광고' 의혹에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는

 

'뒷광고' 의혹이 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 당시 사과문은 올리지 않고 영상에 유료 광고 표시만 수정했다.

 

이에 구독자들의 비난이 계속되자 뒤늦게 지난 4일 사과문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사과문의 처음에 지오, 최예슬 부부는 "거짓 없이 써내려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하면서

 

솔직한 심정을 담아냈다. 사과문에서는 "지금 계약된 회사에서 더보기란에 광고 내용을 적어두면 된다고 주장했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다. 회사 가이드 라인을 믿었다"라고

 

주장하면서 '뒷광고' 의혹에 대해 죄송함을 비췄다. 그리고 "당시 시점으로 하반기에 시행될 것이라는 내용을

 

인지했지만 기존 영상들에도 같은 조치가 필요하겠다는 판단 하에 더보기의 글을 최상단으로 배치하고

 

영상 자체에 '유료광고 포함'이 표시되도록 설정했다"면서 "이러한 조치가, 뒤늦게 광고임을 밝히게 된 것처럼

 

비춰졌다 생각한다. 분명한 책임 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끝으로 "반복되는 잘못, 실수, 무지함은 없을 것을 약속드린다.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공격, 조롱, 허위사실 등의 댓글은 삭제 및 차단하고 있다.

 

허위사실유포 및 비난을 위한 확대 해석과 재생산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오, 최예솔 부부는 유튜브 '오예커플스토리' 채널을 운영하며 현재 구독자 수는 5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