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캔 한 상태"...음주 상태에서 새롭게 공개 했다는 AOA 전 멤버 '권민아' 근황

"맥주 한 캔 한 상태"...음주 상태에서 새롭게 공개 했다는 AOA 전 멤버 '권민아' 근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소소한 일상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래서 친구랑만

 

#맥주 한 캔 한 상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실과 주방 곳곳을 누비면서 춤을 추는 권민아의 모습이었다.

 

커다란 티셔츠에 펑퍼짐한 바지를 입고서 밝은 미소를 띤

 

권민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평탄하고 평범하길, 쓰레기 죽어라가

 

올해 가장 많이 읽은 말.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살아요.

 

그러니까 저 조금만 덜 살게 해주세요. 불사신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함녀서

 

악플 피해를 호소해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밝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해 팬들은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항상 이렇게 웃었으면" 등등 응원 하는듯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AOA 출신 권민아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10년 가까이 괴롭힘을 당해서 탈퇴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이와 함께 설현, 찬미 등은 방관자였다고 폭로했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지민은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권민아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지만,

 

최근에는 건강을 회복하고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