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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대익은 진짜 못된 사람"..'가짜사나이' 김계란..송대익 손절 했다
    이슈 2020. 8. 28. 09:57

     

     

     

     

    가짜 사나이를 기획하고 제작한 '김계란'이 최근 송대익을 강하게 비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거짓말로 인해 피해를 본 업체들을 거론하면서 "정말 못 됐다" 라고 했는데, 송대익이

     

    가짜 사나이2를 언급하자 이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9일 김계란은 공혁준과 함께 한 트위치TV 생방송에서 송대익을 겨냥한 발언들은 쏟아냈다.

     

    이날 방송은 공혁준이 게임 폴가이즈를 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김계란은 공혁준과

     

    장난을 치다가 송대익을 언급했다.

     

     

     

     

     

    폴가이즈는 60명이 생존을 위해서 경쟁을 하는 배틀로얄인데, 공혁준이 치고 나가지를 못하자

     

    김계란은 "치고 나가야 된다"라면서 뜬금없이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언급헀다.

     

    "치고 나가다"와 '치킨공주'의 비슷한 발음을 활용했던 말장난이었다. 그리고 그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송대익, 이 사람은 정말 못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놀란 공혁준이 김계란을 제지하려 했지만, 김계란은 꿋꿋히 "피자나라 치킨공주 송대익"을 

     

    반복해서 말했다. 김계란의 발언은 최근까지만 해도 크게 관심을 받지 않았다. 이 발언만 편집해놓은

     

    클립이 공혁준의 채널에서 삭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대익이 지난 23일에 올린 영상에서 가짜사나이2와 김계란을 언급하면서 이 발언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영상은 송대익이 친구 서도균과 함께 세차하는 내용인데, 서도균은

     

    영상에서 송대익한테 "우리도 세탁을 받고싶다. 요새 계란탁기가 있다"면서 가짜사나이2 지원을 권유한다.

     

    송대익은 "우리는 유튜브계 썩은 물이라 거기 못 나가"라고 말했지만, 아쉬운 대로 체력 테스트만

     

    영상으로 올렸다. 앞서 송대익은 배달원의 무단 취식을 주장한 영상에 대해서 주작을 시인하고

     

    사과한 바 있으며, 두 달간 휴식을 가지고 이달 초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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